경기도지사 단일화, 서울판세에 달렸다 진흙탕속에 빠진 야권연대 상황이 좋지 않다. 한동안 좋은 흐름으로 가던 야권연대 협상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진흙탕 싸움 양상으로 불길하게 전개되고 있다. 애초부터 아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진보신당은 열외로 한다고 해도 야권연대 희망의 불씨를 살려나가던 민주당, 국민참여당, 민노당.. 폴리토피아 2010.04.27
딴지주최 야간분만 토론 현장중계 왜 방송시청이 아니라 방청에 목을 매었을까? 6.2 지방선거의 의미가 날로 중요해지던 올초부터 '야권연대 성사'라는 화두는 집요할 정도로 내 머리속을 맴돌았었다. 누구보다 글 쓰는데 게을렀던 내가 관련된 포스트를 상대적으로 많이 써올릴 수 있었던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모두들 익히 알고 .. 폴리토피아 2010.04.18
이콥월드 타운미팅 강북 '아이폰 특별강좌 시리즈' 안내 제가 활동하고 있는 이콥월드의 대표적인 오프모임 타운미팅 강북에서 진행되는 강좌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콥월드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입니다만 혹시 필요하신 몇분들에 한해서는 참가를 허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가의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접수현황을 감안하여 피드백 해드리겠.. 열정토피아 2010.04.02
유시민은 국민의 승리를 원한다 야권연대, 기로에 서다. 당초 출발부터 불안해 보이던 야권연대 논의가 괜찮은 흐름을 타면서 많은 기대를 했던게 사실이다. 진보신당의 불참선언과 민주당 지도부의 추인거부는 아무리 좋게 봐준다 해도 야권연대 성사라는 대의를 망각한 그들만의 이기심으로 밖에 해석할 여지가 없다. 그 근저에는.. 폴리토피아 2010.03.27
유시민 죽이기 or 띄우기 유시민 죽이기 or 띄우기 웬만하면 조용히 그의 출마를 마음속으로 환영하고 최선을 다해 응원하자고 다짐했었다. 그런데 문화일보에 자칭 논설위원이라는 졸렬한 이가 마타도어로 가득찬 음해성 쓰레기 글을 버젓이 올려놓는 걸 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다시 거론하기도 싫지만 얼마나 저열.. 폴리토피아 2010.03.14
[강연안내] 종족의 시대가 온다 - New 인맥론 올초에 영광스럽게도 첫 강연자로 인연을 맺었던 세미나메신저 강연시리즈에 한번 더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세미나메신저 강연 이후에 저에게 참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겼고 좋은 청중과의 교감의 효과로 훨씬 더 열정적으로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인맥'에 대한 왜곡된 인.. 열정토피아 2010.02.25
세상과 날 것으로 만나는 무전여행 체험 프로그램 여행은 대학교육이나 직업교육의 중요한 일부가 될 것이다. ‘고용가능’한 인재로 남아 있으려면 언제나 여행경험이 풍부함을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다. - 자크 아탈리. <미래의 물결> 중에서 흔들리지 않는 20대. 30대를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타 해당자: 아래의 신청 권고 1.2차 대.. 열정토피아 2010.02.18
야권연대 성사를 위한 정치적 상상력 (1) 작년말에 '정치인 유시민의 진화와 희망'이라는 글이 딴지메인에 실린 적이 있다. 아마도 이때부터 야권연대에 대한 저마다의 관점과 대안이 담겨져 있는 글들이 단기간내에 소화하기 힘들 정도로 쏟아졌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여기며 흥미진진하게 관련 글들을 읽었고 몇 .. 폴리토피아 2010.02.07
[펌] 박지성 골, 퍼거슨의 음모?? by demitrio 물론 다 우스개 소리로 구성한 거지만 정말 자세히 보면 플레쳐의 골세레머니 제압(?)장면은 정말 위압적이랍니다. 일단 플레쳐에게 붙잡히고 나면 플레쳐의 헤드락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죠. 어제 맨유의 역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박지성은 그 바로전날 이청용이 보여주지 못했던 50미터 드리블 골.. 스포츠피아 2010.02.02
자기답게 산다는게 무슨 의미일까? 스스로 후기의 달인이라고 자부하는 제가 생각해 보니 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자기다움 정모에 대해서는 후기를 써본 적이 한번도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약간 계면쩍어 졌습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저 말고도 후기의 달인 이문연님이 계셨기 때문에 제 전매특허 귀차니즘이 매번 발동하게 된.. 재능토피아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