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에 14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의 성장통은 이제부터가 시작?

상처입은 남자의 자존심인가, 자기다움을 찾기 위한 몸부림인가? 리틀 강건우가 드디어 칼을 뽑아 들었다. 강마에의 표현을 빌리자면 착한 제자가 삐딱선을 타기 시작한 것이다. 강마에는 자신의 음악적 자존감과 유일한 제자에 대한 특별한 배려를 훼손한듯한 리틀 강건우의 곡 해석 수정행위에 극도..

무비토피아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