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므훗한 글쓰기 선동서 혼자 하는 글쓰기 31 이문연 출판사 탐탐일가 발간일 2017.11.09책소개 저자 스스로 글쓰기 워크샵을 만들어 혼자 진행했다. 큰 주제 아래 자신의 에피소드들을 써보는 형식이... 프롤로그 : 혼글쓰기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들 또 한번 고백부터 하자. 저자 이문연님과 나름 매우 잘 알.. 북스토피아 2017.11.29
영화 남한산성 - 다시보고 싶지 않은 영화, 그럼에도 다시 봐야할 영화 프롤로그 :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가 될만한 한국영화가 등장하다 영화 남한산성은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영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번이고 다시 봐도 좋을, 아니 다시 보아야 할 영화다. 내 생애 최초로 이틀 연속 특별한 지음과 재관람을 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정도였으니 말이다... 무비토피아 2017.10.13
2014 프로야구 9개구단 예상 성적표는? 점점 각 구단의 전력차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2014년 프로야구입니다. 올해는 어떤 팀들이 4강권에 들어 챔피언을 놓고 자리를 다툴지 궁금해집니다. 팀평균 14경기 정도를 소화한 시점이지만 올시즌 성적을 한번 예상해 봅니다..^^ <전체 구단 전력 요약 : 3강 4중 2약> <4강 안정권이.. 스포츠피아 2014.04.18
[후기] 모순경영전문가 송창용의 도발적인 지식콘서트 초보 재능세공사 시절 난 그에게 재능해석을 해준 적이 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참 민망한 수준의 해석이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그에게 재능 A/S를 해주지 못했다. 그런 그가 신중함 테마의 소유자답게 오랜 고민과 사유끝에 어바웃미 데이 행사를 하기로 했다는 얘기를 듣고는 때가 왔음.. 열정토피아 2013.06.15
박원순 시장에게 고함 - 택시문제 해법은? 택시요금 인상이 정말 택시문제의 핵심의제일까? 바람직한 지자체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드디어 핵심적인 민생문제라 할 수 있는 택시업계 문제해결에 나섰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들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지극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폴리토피아 2013.06.03
육체로부터 해방된 나의 스승님을 가슴에 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어제 오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수많은 추모객들로부터 둘러쌓여 앉아 있으면서도 나는 그저 멍하니 추모화면만을 하염없이 응시하고만 있었다. 누군가는 눈물을 훔치고 누군가는 애써 명랑해지려 하고 누군가는 후회를 한다. 이상하게 눈물이 나지 않는다. .. 열정토피아 2013.04.15
2013년 프로야구 해설가 내공 간락평..^^ 프로야구 중계에 빠질 수 없는 이들인 해설위원들.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선수들 못지 않게 주목받는 이들이며 경기의 재미를 좌우하는 사람들이다. 해설계의 레전드 하일성과 허구연 위원은 논평이 무의미하고 2세대라 불릴만한 이용철, 이병훈, 이효봉, 양상문, 양준.. 스포츠피아 2013.04.06
탤런트웹 워크샵 1기 간략후기 및 산출물 공유 지난 2주간에 걸쳐 진행됐던 탤런트웹 워크샵이 최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참가자들과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처음 기획할 때의 생각과는 다른 전개와 결과도 있었습니다만 재능이라는 필터로 직업궁합을 탐색해 본다는 기본 취지의 가능성을 확인해 본 .. 재능토피아 2013.03.26
[상담후기] 재능세공사와의 특별한 만남 by 이한우님 다음은 올 상반기에 뚜렷한 목적의식과 추진력으로 재능해석 상담을 진행했던 '자기확신'의 화신 이한우님의 상담후기입니다. 직접 후기를 읽어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명쾌하고 세밀한 관찰력과 표현력을 가지셨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한우님께 감사 드립니다. 상담.. 재능토피아 2012.08.20
환골탈태의 기로에 서있는 민주당과 진보당 4.11 총선 - 당연함과 후유증 사이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필자는 총선결과를 지나치게 낙관했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에 대한 트라우마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차마 토해내지 못했던 원초적 슬픔과 눈물을 털어버릴 수 있다는 희망에 한껏 들떠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사뭇 충격.. 폴리토피아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