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노회찬 저공비행 - '형제횡령단'편 압축요약 중계 깨알같은 재미와 메시지가 있었던 '형제횡령단'편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유시민.노회찬의 저공비행이 힘차게 시작됐다. 아직 팟캐스트를 통해서 받아볼 수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우선 압축요약 중계를 하기전에 간단한 총평부터 .. 폴리토피아 2012.01.18
나꼼수 vs 유시민.노회찬 저공정밀타격 팟캐스트 통합진보당 인지도 끌어 올리기 히든카드 먼저 뉴스토마토 박수현(닉네임 노근) 기자가 전하는 유시민.노회찬 팟캐스트 방송 준비기사를 워밍업으로 읽어보자. 언제, 어떤 내용과 스타일로 무엇을 기대하며 준비되고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중동과 포털은 물론.. 폴리토피아 2012.01.07
백분토론 압축요약 현장중계..^^ 올만에 백분토론 본방사수하면서 정리정돈 없이 박봉팔닷컴 식으로 요약 좀 해봤음.. 이 방송을 제대로 지켜 본 유권자라면 이번 총선에서 어떤 정당에게 표를 던져야 할지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어. 제발 편성시간 현실화 좀 시키자. 그래야 최소한 알고 찍을꺼 아니.. 폴리토피아 2012.01.04
대권주자 탐구를 빙자한 주홍글씨 되새기기 자칭 진보언론 한겨레의 민망한 현주소 네이버 포털에 오늘 송고된 한겨레 톱뉴스의 제목을 보라. "노무현, 나도 유시민 좋아하진 않지만..." 도대체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건지 궁금해서 한겨레로 들어가 봤다. 그런데 한겨레 온라인판 뉴스의 제목이 영 뉘앙스가 다르다. '마니아.. 폴리토피아 2011.12.16
눈물로 핀 통합진보정당이라는 꽃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참 길고도 긴 여정이었다. 창당할 때 부터 축복받지 못했던 국민참여당이 걸어온 길은 말 그대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다. 혹독한 시련속에서도 그들은 고착화 된 양당구조의 폐해를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대중적 진보정당의 꿈을 잉태했고.. 폴리토피아 2011.12.05
유시민의 진심이 담긴 진보통합 이유서 가장 많은 오해를 받아왔고 앞으로도 그 굴레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를 정치인 유시민에 대해서 미디어와 타인들의 주관적 품평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그를 알고 싶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온 마음을 담아 아래의 글을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그토록 열망했던 진보통합.. 폴리토피아 2011.11.29
FTA 날치기로 증명된 통합진보정당의 가치 MB정권 역행보살의 마침표 - FTA 날치기 결국 내질러 버렸다. 매번 이번만큼은 지들도 서슬퍼런 국민들의 눈이 있는데 그렇게까지 하겠어라고 생각해 보지만 아니나 다를까 절대다수 국민들 엿먹이기에 이골이 난 이 되먹지 않은 자들은 정권몰락의 신호탄을 자신들의 손으로 기꺼.. 폴리토피아 2011.11.24
2012년 야권 대선후보 최종 주인공은 누구?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서울시장이라는 중대 선거가 펼쳐지면서 단연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게 직접 후보로 나선 두 명의 여야 후보지만 대다수 언론은 이번 선거관련 기사를 쏟아내며 보다 흥미를 높이기 위해 지원유세에 뛰어든 유력 대선주자들의 행보를 지상중계하는 .. 폴리토피아 2011.10.14
안철수 신드롬과 진보통합정당의 가치 안철수 교수와 박원순 상임이사 출마가능성이 처음 보도된 이후부터 조금이라도 관련된 기사나 글이라면 빠짐 없이 읽어 왔다. 아마도 지금과 같은 엄중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속내가 복잡하지는 않았을게다. 그만큼 상황을 판단하는게 어려웠고 여러 사람들의 반응과 언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폴리토피아 2011.09.06
정녕 한나라당과 MB심판에 성공한걸까? 과연 야권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결과인가? 4.27 재보궐 선거가 막을 내렸다. 미리 써 놓은 냄새가 물씬 풍기는 주요 언론들의 타이틀만 놓고 보면 '야권 승리(민주당 승리), 한나라당 참패, 날개 꺽인 유시민의 추락'으로 단순 명쾌하게 선거결과가 정리된다. 재보궐 선거 관련된 거의 모든 기사들은 이 .. 폴리토피아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