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홀대받는 Matrix같은 세상 꿈꾸는 사람들이 천덕꾸러기로 치부되는 세상 많은 사람들이 ‘꿈의 소중함’과 ‘꿈꾸는 법’을 잊고들 살아갑니다. 가장 왕성하고 원대하며 환희에 찬 ‘꿈’을 꾸며 즐거워 해야 할 아이때부터 세상은 ‘현실’이라는 조그만 새장안에 그들의 상상력과 영감을 가둡니다. 어느덧 우리는 ‘꿈꾸는 .. 재능토피아 2008.09.06
아주 특별한 인터뷰 - 제리 멕과이어 < 프롤로그 > 제리 멕과이어는 필자가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직업-재능세공사-에 대한 영감을 주었던 인물일 뿐만 아니라 다소 힘에 부칠때마다 떠올리면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중요한 역할모델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인터뷰는 그의 삶이 공개된지 1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 무비토피아 2007.09.14
당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 프롤로그 >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한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이상할 노릇인데(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니 확언하지는 않으련다..^^), 정작 실제의 삶에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비율은 아주 낮은 것 같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재능토피아 2007.09.14
'직업체험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최근에 제가 만들어 가고 있는 '재능세공사'라는 직업컨셉과 매우 유사한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을 만났습니다. 불모지와도 같은 이 새로운 영역에서 이런 동지를 만났다는게 아직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벌써 세번째 만남을 갖고 있는데 매번 두세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 재능토피아 2007.05.24
나의 직업 야그 좀 들어보실랍니까? < 프롤로그 > 꿈벗들 모임에 참가했다가 내 직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한 분이 이런 피드백을 주었다. '만나기전에 고객을 설레이게 만들고 싶지는 않나요?' 순간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느낌.. 지나친 기대를 주지 말아야겠다는 방어적인 생각도 있었고, 사기는 치지 말아야겠다는 더 방어적인 생.. 재능토피아 2007.05.15
굿바이 게으름 - 진실의 망치세례 사실 책을 읽기전에 단단히 각오를 하고 있었다. 게으름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위인이 바로 나였으니 말이다. 실제로도 책을 읽어 내려가는 내내 부끄러운 진실을 들켜버린 민망함에 얼굴이 달아 올랐으며, 게으름의 백화점식 나열을 온몸으로 구현하고 있는 덕에 저자가 시종일관 진지함과 애.. 북스토피아 200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