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토피아

'꿈'이 홀대받는 Matrix같은 세상

재능세공사 2008. 9. 6. 20:21

꿈꾸는 사람들이 천덕꾸러기로 치부되는 세상

 

많은 사람들이 꿈의 소중함 꿈꾸는 잊고들 살아갑니다. 가장 왕성하고 원대하며 환희에 꾸며 즐거워 해야 아이때부터 세상은 현실이라는 조그만 새장안에 그들의 상상력과 영감을 가둡니다. 어느덧 우리는 꿈꾸는 현실을 모르는 천덕꾸러기 홀대받는 매트릭스 같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마흔의 나이를 두려움 마음으로 바라볼 즈음 밝은 대낮에 꿈을 꾸는요상한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잃어버린 대한 기억을 되찾기 위해 서로를 자극하고 보듬고 격려하고 있었습니다. 한가운데에 ‘10 풍광이라는 형식을 빌어 미래를 미리 회고함으로써 일상으로 끌어들여 신나게 놀고 있는 10 같은 50 초반의 남자가 우뚝 서있었습니다.

 

 

남자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어떻게 꾸어야 하며, 어떻게 일상으로 끌어들여 이미 이루어진 미래로 만들 있는지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를 닮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꾸기 시작했고 저도 대열에 기꺼이 동참했습니다. ‘ 대한 감각을 어느 정도 찾고 나서는 잃어버린 이들에게 누군가처럼 꺼지지 않는 열정의 불쏘시게가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오모 회장의 표현에 의하면 저는 ‘eXtream 낙관주의자’입니다. 혼자서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무엇이 저를 낙관주의자로 살게 해주는지를. 답은 ‘꿈’이라는 녀석이었습니다. 이 녀석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맥고나걸 교수의 변신술 수업에서 수석을 차지했을 것이 틀림없을 정도로 ‘변화의 달인’입니다. 또한 놀라운 ‘열정공작소’이기도 하지요.

 

StrengthFinder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게는 ‘미래지향’이라는 재능이 있습니다. 이 재능에 대한 설명을 읽다 보면 ‘꿈’이라는 녀석의 중요한 속성을 몇 가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타고날 때부터 ‘꿈’과 친하게 지낼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셈이죠..^^  한번들 확인해 보시렵니까?

 

 

"만일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은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기를 무척 좋아하는 종류의 사람입니다. 당신은 미래에 매혹됩니다. 마치 벽에 투사되는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당신의 눈에는 미래가 어떨지 상세하게 보입니다. 이 상세한 그림(꿈)에 끌려 당신은 앞을 향해, 내일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림의 정확한 내용은 당신이 가진 다른 강점과 관심에 달려 있겠지만, 이 그림(꿈)은 언제나 당신에게 더 좋은 제품, 더 훌륭한 팀, 더 나은 인생, 혹은 더 멋진 세상 등에 대한 영감을 줍니다.

 

당신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비전(꿈)을 보며, 이러한 비전을 소중히 여기는 몽상가입니다. 현재로부터 심한 좌절감을 느낄 때, 주위 사람들이 너무 현실적일 때, 당신은 미래의 비전(꿈)을 떠올려 보고 그것에서 기운을 얻습니다. 비전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활력을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야를 넓혀 주는, 그래서 결국은 영혼을 고양시켜 줄 수 있는 그런 그림(꿈)을 원합니다. 당신은 사람들을 위해 그런 그림을 그려 있습니다. 연습하십시오. 단어를 신중히 선택하십시오. 가능한 한 생생하게 그림(꿈)을 그리도록 해보십시오. 사람들은 당신이 가져다 주는 희망에 매달리고 싶어 것입니다.

 

 

 

'꿈'의 원재료와 요리법

 

제일 먼저 이라는 녀석은 어떤 원재료로 만들어 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5천만의 , 5천만의 역사 올려져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살펴 봤습니다. 그들의 ‘꿈’속에는 ‘사람’, ‘사랑’, ‘열정’, ‘자기다움’이라는 녀석들이 잘 녹아 들어 있었습니다.

 

‘사람’이 있기에 ‘꿈’을 꾸고 새로운 ‘사람’을 알아갈 때마다 ‘꿈’은 익어가고 ‘사람’때문에 ‘꿈’은 기쁨이 됩니다. 그렇게 우리들의 ‘꿈’에서 ‘사람’은 중심이며 뼈대와 같은 것입니다.

 

‘사랑’은 ‘꿈’을 아름답게 꿀 수 있게 하는 힘입니다. 때로는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때로는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은 ‘꿈’에 색깔을 입히고 향기롭고 풍성함을 선물합니다.

 

우리에게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그 모든 것이 ‘꿈’의 방향성을 만들어 줍니다. ‘열정’은 ‘꿈’에 흥분과 생동감을 불어 넣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꿈’에서 또 다른 ‘열정’이 생산되어 우리를 전염시킵니다.

 

자기답지 않은 ‘꿈’은 억지로 입은 기성복과 같습니다. ‘꿈’에는 그 사람만의 ‘기질’, ‘재능’, ‘하고싶은 일’, ‘이루고 싶은 일’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습니다. ‘자기다움’은 ‘꿈’의 시작이자 ‘전부’입니다.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속에서 ‘꿈’의 단초를 발견하고 ‘미래지향’과 ‘의사소통’ 재능을 십분발휘하여 그들과 함께 ‘자기다움’이 물씬 풍겨나는 ‘꿈’을 생생하고 풍성하게 그려보고 싶습니다. 바로 그 과정속에 제 ‘꿈’이 또 다른 형태로 영글어 갈테니까요.

 

‘꿈’을 어떻게 이루어야 할 지는 ‘꿈’을 꾸고 나서의 일입니다. 지금 당장은 당신의 모든 에너지를 오롯이 ‘꿈’을 제대로 꾸는데에만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이들의 ‘꿈’을 가급적 많이 읽고 들어야 합니다. 꿈꾸는 사람과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야 합니다. ‘꿈’을 이룬 이들의 보람과 기쁨을 자기 일처럼 느껴보아야 합니다. ‘꿈’에 대한 욕심을 한시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한동안은 당신을 ‘꿈만을 생각하는 전사’로 여기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꿈’은 없습니다. ‘꿈’에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이고 피를 돌게 하려면 위에서 언급한 중요한 원재료를 정성스레 모으고 다듬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꿈’의 버전은 여러 개일수록 좋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자신이 걸어온 ‘꿈의 역사’를 온전히 바라보며 ‘꿈’을 향해 힘있게 걸어나갈 수 있는 이정표가 될테니까요.

 

자 모두들 그동안 정성스레 준비한 자기안의 원재료를 끄집어 내어 ‘오리지널 꿈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초짜 요리사의 겸허함과 먼저 아름다운 요리를 만들게 되었다는 즐거움으로 당신안의 ‘사람’, ‘사랑’, ’열정’, ‘자기다움’을 도마위에 올려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