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진심이 담긴 진보통합 이유서 가장 많은 오해를 받아왔고 앞으로도 그 굴레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를 정치인 유시민에 대해서 미디어와 타인들의 주관적 품평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그를 알고 싶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온 마음을 담아 아래의 글을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그토록 열망했던 진보통합.. 폴리토피아 2011.11.29
정치유배자 유시민의 소박하지만 결연한 귀환 한국정치의 미래를 향한 유시민의 도전 그가 돌아왔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후 정중동의 행보를 보이며 자기다운 삶과 공인으로서의 소명사이에서 오랫동안 고민의 나날을 보냈던 유시민 전 장관의 선택은 예상했던대로 후자의 길이다. 이미 노무현 재단과 시민주권모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양.. 폴리토피아 2009.11.10
정치유배자 유시민의 선택은? 인생의 갈림길에 선 유시민 노 전대통령 서거 이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정치인이 '유시민'이라는 사실에 대해 이견을 달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분향소를 지키며 그가 쏟아낸 눈물과 친필 메시지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그가 출간한 책들이 노 전대통령 관련서적과 함께 베스트셀러가 되고 각종 주.. 폴리토피아 2009.06.22
노짱은 외롭지 않았다, 아니 행복했다. 지난 5년간 대통령은 당연히 우리의 노짱이 지키고 계시지하는 생각에 빠져있다 보니 지난주까지만 해도 그의 퇴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그리고 가장 부끄러운 인물이 결국은 대통령에 취임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그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노짱이 드라마틱한 여정을 거쳐서 대통령에 당.. 폴리토피아 2008.02.26
새로운 정치의 블루오션을 향해서.. 새로운 정치의 블루오션을 향해서 작년 12월 19일 이후로 뉴스나 신문 보기를 돌같이 하고 있다. 물론 아무리 피해보려 해도 가끔씩 어쩔 수 없이 보고 듣게 되는 철저한 이명박스러움의 결정체인 인수위의 무대뽀적인 망발의 향연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훈련된 앵무새처럼 떠들어대는 언론을 .. 폴리토피아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