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토피아

첫번째 오픈캐스트 '자기다움 백과사전'을 개설했습니다..^^

재능세공사 2008. 12. 16. 21:50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네이버에서 시범실시하고 있는 오픈캐스트 서비스를 소개하고 싶어서 이렇게 마이크를 아니, 키보드 앞에 앉아 있습니다. 운좋게도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뽑혀 또 하나의 꿈인 캐스터 역할을 조금 다른 형태이긴 하지만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베타테스터 키를 오래전에 받았었는데 선도적인 분들이 어떻게 운영하는지 몰래 훔쳐보느라 이제서야 첫번째 캐스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다움', '재능', '열정'을 인생의 키워드로 삼고 있는 재능세공사인지라 첫번째 캐스트 주제도 자기다움을 브랜딩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자기다움 실천가들의 컨텐츠를 중심으로 꾸미게 되었습니다. 자기답게 살고 싶어 하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캐스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구독 부탁 드립니다.. 충성!!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자기다움의 백과사전 - http://opencast.naver.com/FA979

 

아래의 내용은 오픈캐스트 베타서비스 기간동안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련카페에 제가 오늘 올린 제안내용입니다. 혹시나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른다는 노파심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많은 분들이 제 의견에 동의해 주신다면 조금 더 긍정적 압박을 가할 수 있기에 댓글로 의견개진을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픈캐스트 담당자님.. 오늘 첫번째 캐스트를 발행하고 보니 제일 먼저 요청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부디 정식 서비스시에 꼭 반영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이건 사실 오픈캐스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블로그 카테고리나 메인 카테고리에서도 고려해 주었으면 합니다. 아마도 담당하시는 분들과 의견교환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나름대로 카테고리와 같은 중요한 분류체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시고 현재의 체계를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과 같이 자기계발이 중요한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흐름을 감안할 때 이 부분에 대한 별도의 카테고리가 없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포털 다음도 이것은 동일한 문제죠.

 

지금 상황에서는 저같이 자기계발 관련된 컨텐츠를 주로 포스팅하는 사람들은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적합하지 않은 유사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번 캐스트 개설을 하면서도 성격상 그나마 무난하다고 판단되는 문화/책이라는 카테고리에 포함을 시켰습니다만 괴리가 큰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자기계발 분야를 별도로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메인이나 블로그 카테고리까지 적용이 힘들다면 새로 시작하는 오픈캐스트에서 만큼이라도 꼭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