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핀 통합진보정당이라는 꽃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참 길고도 긴 여정이었다. 창당할 때 부터 축복받지 못했던 국민참여당이 걸어온 길은 말 그대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다. 혹독한 시련속에서도 그들은 고착화 된 양당구조의 폐해를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대중적 진보정당의 꿈을 잉태했고.. 폴리토피아 2011.12.05
유시민의 진심이 담긴 진보통합 이유서 가장 많은 오해를 받아왔고 앞으로도 그 굴레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를 정치인 유시민에 대해서 미디어와 타인들의 주관적 품평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그를 알고 싶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온 마음을 담아 아래의 글을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그토록 열망했던 진보통합.. 폴리토피아 2011.11.29
FTA 날치기로 증명된 통합진보정당의 가치 MB정권 역행보살의 마침표 - FTA 날치기 결국 내질러 버렸다. 매번 이번만큼은 지들도 서슬퍼런 국민들의 눈이 있는데 그렇게까지 하겠어라고 생각해 보지만 아니나 다를까 절대다수 국민들 엿먹이기에 이골이 난 이 되먹지 않은 자들은 정권몰락의 신호탄을 자신들의 손으로 기꺼.. 폴리토피아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