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환 재촉하는 오세훈의 무리수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오세훈 착각도 이만하면 오스카감이다. 자기딴에는 무상급식 반대로 박근혜 독주구도의 여권 대권경쟁에 균열을 일으켰다고 신이 난 모양이다. 땡깡과 몽니를 넘어서서 서울시민들에게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하는걸 보니 이성을 잃은게 분명하다. 지도 아는 것이다. 법적으.. 폴리토피아 2011.01.11
유시민은 국민의 승리를 원한다 야권연대, 기로에 서다. 당초 출발부터 불안해 보이던 야권연대 논의가 괜찮은 흐름을 타면서 많은 기대를 했던게 사실이다. 진보신당의 불참선언과 민주당 지도부의 추인거부는 아무리 좋게 봐준다 해도 야권연대 성사라는 대의를 망각한 그들만의 이기심으로 밖에 해석할 여지가 없다. 그 근저에는.. 폴리토피아 2010.03.27
유시민 죽이기 or 띄우기 유시민 죽이기 or 띄우기 웬만하면 조용히 그의 출마를 마음속으로 환영하고 최선을 다해 응원하자고 다짐했었다. 그런데 문화일보에 자칭 논설위원이라는 졸렬한 이가 마타도어로 가득찬 음해성 쓰레기 글을 버젓이 올려놓는 걸 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다시 거론하기도 싫지만 얼마나 저열.. 폴리토피아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