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부적응자'들의 고향 나들이 이런 송년모임도 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던 5년전부터 나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잊을 수 없는 마음의 고향이 있다. 창조적 부적응자들의 고향이자 간이역같은 푸근함이 있는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가 바로 그곳이다. 서로를 꿈벗이라 칭하는 이 사람들은 획일적인 잣대로 자신들을 '.. 열정토피아 2010.12.13
시축제 감상기 - 시와 함께 한 1박 2일 '시낭송'에서 '시축제'까지 정말 우연한 시작이었습니다. 몽치스 멤버 중 골새앙바드레 산골소녀로 불리우는 춘희라는 아이(이렇게 불리울 나이는 아니지만..^^)가 속초모임을 준비하면서 반강제적으로 준비한 '시낭송' 코너가 '경영의 시인'을 꿈꾸는 구본형 선생님의 가슴을 사정없이 흔들어 블록버.. 열정토피아 2008.10.01
술보다 술자리가 더 좋은 이유 술보다는 술자리가 좋다 나는 술을 싫어한다. 체질적으로 술을 잘 못 마시기도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술을 멀리해 왔다. 주량이라고 표현하기도 그렇지만 1년에 소주 2~3잔 정도 마시는 수준이다. 시커먼 얼굴탓인지 나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90% 이상 민망한 내 주량을 고백할라치면 '술을 엄청 잘 마.. 열정토피아 2008.09.17
'다단계'에 얽힌 몇가지 기억 '좋은 알바 있는데..', '대학생 다단계' 노출 심각 이라는 기사를 봤다. 한동안 잠잠한 듯 보였던 다단계의 폐해가 여전히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음을 실감했다. 문득 다단계에 얽힌 옛 기억들이 떠올랐다. 아마도 비슷한 경험을 가진 이들이 꽤 있지 않을까 싶다. 기억 하나, 첫사랑에 대한 환상을 앗.. 열정토피아 2008.09.16
'꿈'이 홀대받는 Matrix같은 세상 꿈꾸는 사람들이 천덕꾸러기로 치부되는 세상 많은 사람들이 ‘꿈의 소중함’과 ‘꿈꾸는 법’을 잊고들 살아갑니다. 가장 왕성하고 원대하며 환희에 찬 ‘꿈’을 꾸며 즐거워 해야 할 아이때부터 세상은 ‘현실’이라는 조그만 새장안에 그들의 상상력과 영감을 가둡니다. 어느덧 우리는 ‘꿈꾸는 .. 재능토피아 200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