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찬스 준 국민 저버린 민주통합당 식물정당에게 산소호흡기 노릇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상황이 위중하게 돌아가고 있다. MB정권과 한나라당이 끝간데 없이 자충수를 두다가 나꼼수 정봉주 유죄확정으로 정서적인 역린까지 건들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색이 야권의 맏형(?)이자 혁신이 동반된 통합으로 거듭났다.. 폴리토피아 2011.12.27
눈물로 핀 통합진보정당이라는 꽃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참 길고도 긴 여정이었다. 창당할 때 부터 축복받지 못했던 국민참여당이 걸어온 길은 말 그대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다. 혹독한 시련속에서도 그들은 고착화 된 양당구조의 폐해를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대중적 진보정당의 꿈을 잉태했고.. 폴리토피아 2011.12.05
유시민이 올인한 것은 '대안정당의 가치' 야권연대 이제부터가 진짜다 어려운 산고끝에 야권을 대표해 MB와 한나라당에 맞서 싸울 장수들이 결정됐다. 야 4당 모두 나름대로 아쉬운 부분이 있을테지만 국민들 입장에서 볼 때 평균 이상의 점수를 줄만한 구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성과를 자평해도 좋을듯 싶다. 중요한건 이제까지의 결과는 예.. 폴리토피아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