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옥석구분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나는 유시민 의원이 작년 경선후보 시절에 표현했던 이 한마디를 잊지 않고 있다. "국민 여러분께 맛도 모양도 똑같은 음식만을 쭈욱 늘어놓고 선택하라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이보다 더 쉬우면서도 적확하고 명쾌한 비유가 또 있을까. 지금 상황이 딱 이와 같지 않은가 말이다. 앞으로도 얼마나 이런.. 폴리토피아 200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