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권의 책을 지르고 심기일전하다!! 정말 아주 오랫만에 예스24에 들러 여러가지 이유로 사고 싶었던 책들을 쓸어 담았습니다. 한권 한권이 카트에 들어갈때마다 묘한 쾌감이 몰려 오더군요. 생각보다 책이 많이 고팠나 봅니다. 예전에 왕창 사두었다가 버림받았던 책들과 청림출판사에서 꾸준히 보내주는 신간(아쉽게도 제 취향과 맞는 .. 북스토피아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