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권의 책을 지르고 심기일전하다!! 정말 아주 오랫만에 예스24에 들러 여러가지 이유로 사고 싶었던 책들을 쓸어 담았습니다. 한권 한권이 카트에 들어갈때마다 묘한 쾌감이 몰려 오더군요. 생각보다 책이 많이 고팠나 봅니다. 예전에 왕창 사두었다가 버림받았던 책들과 청림출판사에서 꾸준히 보내주는 신간(아쉽게도 제 취향과 맞는 .. 북스토피아 2010.10.26
진정성과 실용적 접근의 조화 -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여는 법 두 젋은이의 방식으로 세상을 여는 법을 말하다 이 책의 제목은 그 자체로 매력적인 동시에 책안에 담고 있는 메시지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최상의 선택이다. 박승오와 홍승완은 이 책의 기획에서부터 공동저작까지의 과정에서 그들만의 방식을 시의적절하게 녹여냄으로써 그들이 이 책을 .. 열정토피아 2009.08.21
'긍정적 선동'과 '필요한 진실' 사이 - 내인생의 첫책쓰기 내 인생의 첫 책쓰기 저자 오병곤 공저자 홍승완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발간일 2008.11.28 책소개 나만의 책쓰기로 보다 유익한 인생 가꾸기! 이 책은 자기 자신과의 만남이자 자신을 발견하는 열쇠인... 내 인생의 첫 책을 쓰고 싶다는 것 vs 좋은 책을 쓴다는 것 이 책의 저자들은 욕심쟁이다. 아마도 이미.. 카테고리 없음 2008.12.16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저자소개 저자소개에도 룰이 있는가? 아쉽지만 있는것 같다..^^ 왜냐하면 독자가 그 책을 선택하는 기본적인 검증정보에 해당되니까 말이다. 학력과 경력(특히나 책의 주제와 연관된 이력이나 저자로서 자랑할 수 있는 저서목록은 당근 빠따가 아닐까)은 거의 대부분의 저자소개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 인식.. 북스토피아 2008.12.11
올만에 책쇼핑을 하다!! < 프롤로그 > 최근에 강남역과 광화문에서 약속이 많은 관계로 시간이 조금 남을때면 여지없이 서점에서 책을 고르게 되는데 이럴 때면 여자들이 쇼핑할 때의 기분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어제는 원래 세 권의 책을 살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한 권을 덤으로 더 구입하고야 말았다. 그러나 어.. 북스토피아 200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