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의 기로에 서있는 민주당과 진보당 4.11 총선 - 당연함과 후유증 사이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필자는 총선결과를 지나치게 낙관했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에 대한 트라우마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차마 토해내지 못했던 원초적 슬픔과 눈물을 털어버릴 수 있다는 희망에 한껏 들떠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사뭇 충격.. 폴리토피아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