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의 좌청룡 우백호 독설과 진실사이 베바를 첫회부터 지켜본 분들이라면 이제 강마에의 씰룩거리는 입에서 쏟아지는 독설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지 않았을까. 그래도 난 아직도 이 드라마에서 빈번하게 쏟아지는 듣보잡스러운 사람들의 독설에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멈추질 않는다. 특히나 어제 9회에서 독설의 대.. 무비토피아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