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인터뷰 - '죽은 시인의 사회' 존 키팅편 < 프롤로그 > 존 키팅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의 제자 닐의 슬픈 죽음 이후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교단을 떠나야 했던 아픔 때문이었을까. 한동안 그의 행적을 추적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었고 오랜 수소문 끝에야 그의 이메일 주소를 확보할 수 있었으니.. 수십 번의 인터뷰 요청.. 무비토피아 200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