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강, 꿈의 지휘봉을 휘둘러라 또 다른 향기의 카리스마로 돌아온 김명민 오매불망 기다리던 하얀거탑의 장준혁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인생 전체가 번뇌로 가득했던 불멸의 이순신에서부터 성공과 야망을 향해 끝을 모르고 달려가던 천재 외과의사 장준혁으로 종횡무진 나의 마음을 휘저어 놓았던 김명민이 이제 칼과 메스 대.. 무비토피아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