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짜리 딸아이 밥먹이기 전쟁(?)에서 승리하다 밥먹을때마다 속썩이는 딸아이 제게는 네살난 딸과 이제 막 돌이 지난 아들이 있습니다. 올해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사랑스러운 딸 청빈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누구보다도 독립심이 강하고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언어구사 능력이 뛰어난 청빈이지만 밥먹을때만 되면 단란한 집안에 먹구름을.. 열정토피아 2008.09.24
아내에게 사랑받는 요리하기..^^ 탐미는 아주 소박한 바램을 가지고 있었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쯤은 귀차니즘의 대가 원잭이 그녀를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달라는 거였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남겨진 기억을 더듬어 보면 작년 이맘때 3개월 정도는 그런 약속을 지켰던거 같다. 당시 초보요리사 원잭의 작품들을 사진을 통해.. 열정토피아 200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