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와 버스기사를 괴롭히는 오적 '택시요금 인상 반대하는 택시기사'들을 읽고 거다란님의 포스트를 봤습니다. 문득 30년째 택시를 몰고 있는 외삼촌과 10여년간 버스기사로 일하셨던 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두분이 관련된 일이라서 그런지 매번 택시와 버스를 이용할 때마다 기사님들이 남같지 않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특히나 기사.. 프리토피아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