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90%가 자기 회사를 욕할 때? 평소처럼 자주 가는 정치컬럼 사이트에서 또 다른 형태의 '창조적 부적응자'들의 글을 열심히 눈팅하고 있다가 오랜 지기인 데미트리오와 예정에도 없던 채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흔치 않게 인정하는, 아니 거의 유일무이하게 천재적 재능을 타고났다고 인정하는 이 친구는 오늘도 저를 .. 열정토피아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