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축제 감상기 - 시와 함께 한 1박 2일 '시낭송'에서 '시축제'까지 정말 우연한 시작이었습니다. 몽치스 멤버 중 골새앙바드레 산골소녀로 불리우는 춘희라는 아이(이렇게 불리울 나이는 아니지만..^^)가 속초모임을 준비하면서 반강제적으로 준비한 '시낭송' 코너가 '경영의 시인'을 꿈꾸는 구본형 선생님의 가슴을 사정없이 흔들어 블록버.. 열정토피아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