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짜리 딸아이 밥먹이기 전쟁(?)에서 승리하다 밥먹을때마다 속썩이는 딸아이 제게는 네살난 딸과 이제 막 돌이 지난 아들이 있습니다. 올해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사랑스러운 딸 청빈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누구보다도 독립심이 강하고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언어구사 능력이 뛰어난 청빈이지만 밥먹을때만 되면 단란한 집안에 먹구름을.. 열정토피아 20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