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초가 앗아간 우생순 신화 - 노르웨이전 마지막 1분간 세골의 기적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스코어가 세골차로 벌어졌을 때, 자연스럽게 '끝났구나'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임오경 해설위원이 목이 메인 목소리로 1분동안 세골도 넣을 수 있다는 멘트를 하며 기적에 가까운 희망을 피력했지만 그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런데.. 스포츠피아 2008.08.21